위키드 포 굿 감상완료 존 추
배경지식
뮤지컬 위키드 : 전혀모름 오직 파퓰러만 암
오즈의 마법사 : 허리케인으로 집이 날라간 도로시가 양철나무꾼, 겁쟁이사자, 허수아비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오즈가 구라쟁이라는 것만 암
위키드1도 영화관에서 봤었음
그 때 후기 : 정말 잘 만들었군
딱 이정도의 감상이었고 영화관에서 영화보는 거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아서 (싫어하지도 않음 굳이 찾아가서 볼 정도가 아님)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트친들이 위키드2보고 울었대서 오 ㅋㅋ 나도 함 울어볼까? 하고 ㄱㄱ
손수건도 챙겨갈까 하다가 말았네요
상영시간 찾아보니까 137분이라고 합니다
2시간 좀 넘네요 요즘 영화 너무 길어요
시간은 일일히 확인 안했는데 절반지나가면서 대충 영화 대체 언제끝나지... 라는 생각을 좀 했네요 이건 내가 퇴근하고 보러 가서 그런걸수도...
영화 자체는 예상 다 할수 있게끔 떠다먹여줘서 편했네요
선함이란 뭔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고 (제목부터 포 굿이니...)
그리고 엘파바랑 피에르인가 아무튼 걔랑 썸타는줄 몰랐어
전혀 몰랐어
나중에 트친에게 물어보니 1부에서부터 가사로 대놓고 나왔대요
난 그것도 모르고 글린다가 너네 둘이 그런사이야? 라고 했을때 ㅋ글린다는 연애생각밖에없구나~귀여워~ 이런생각하고 둘이 옷벗을때도 외출했으면 벗어야지~라고생각함
어쩌면 필사적으로 회피한걸지도 몰라;
그리고 여동생 신발 도로시에게 준거 억지전개라고 생각했다니
난 글린다라면 충분히 그럴거라고 생각했어
연출 예뻤어요
화면구성 좋았어요
솔직히 노래는 귀에 잘 안들렸어요 취향이 아니었는듯함
막판에 가서 그래서 얘들아 동물권은? 이란 생각도 들었지만 어쨌든 해피엔딩이죠? 글린다가 잘 해줄거예요
생각을 깊게 못하니까 감상도 얄팍함
어쩔수 없다 제 리뷰란 그런 것입니다... 그렇지만 영화본 계기가 절반인 리뷰는 좀 아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