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로스트

PC | 코미나토 라이무, 지쿠요 류진

GM | 나날

WITH | 모드캣,도돌

나날님과 도돌님의 은총으로 가게된 시노비가미 코코로스트!!
이 리뷰는 카가미 하야토 1st One Man Live "ALPHA ONE"과 함께합니다. (그냥 옆에 켜두고 쓰는 중임)
사실 이거라도 안키면 분노가 안사그러들어서


PC번호는 어떻게 정했더라? 그냥 사다리로 정한 것 같네요
PC1 비사 받은 첫 반응 : 와 ㅋㅋ 재밋다 ㅋㅋ PC2의 생사여탈을 내가 쥔다고? ㅋㅋ 이거 진짜 달콤한 핸아네

[98] [오후 11:33] pc1해서너무다행이다
[98] [오후 11:33] 행복한고민이에요
[나날] [오후 11:34] 저 코코로스트 3번? 인가 돌렸는데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는 pl분 처음이에요
[98] [오후 11:34] 아니 정말로...?
[98] [오후 11:34] 시날시작도전애 남의캐의 목숨을 어케할지 고를수잇는 (정당성잇음) 선택지가 쥐여지는데
[98] [오후 11:35] 이게 행복한 고민이 아니면 뭐죠
[나날] [오후 11:35] 놀라지마세요...
[98] [오후 11:35] 네...(각오)
[나날] [오후 11:36] 보통은 파트너 시체 갖고싶어하지 않는답니다!!

지금 보니 미친 놈이네
좋냐? 과거의 나야? 그래 웃을수 있을 때 웃어둬라...
시체 갖게됐네? 축하한다? (중요:아직 시체 주냐는 말 안물어봄 뭐 주시겠지)

아무튼 시나리오 의도도 PC2를 구하는 것 같고 관계도 지저분하게 짜기 위해서 PC2를 구하는 걸로 선택
이번엔 2인으로 세션 해서 프리플레이 타임도 가졌어요

그리고 세션 스타트

- 「앞으로 몇 번이나 싸울 수 있을까?」
- 너는 그렇게 말했다.
요마화 —. 힘의 대가로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어버리는 힘.
상냥한 너는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깎아내며 싸운다.
- 「몇 번이라도 싸울 수 있어」
- 그것을 막는 방법을 모르는 나는, 언제나 그렇게 대답한다.
(귓) 모드캣 : 몇번? 아닌거같은데
(귓) 모드캣 : 이미 끝난거같은데...
- 너는 만족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 시노비가미 『코코로스트』



[도입페이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페이즈...
로그 볼때마다 그냥 과거의 내가 불쌍함...
이거 심지어 세션 PC방에서 도돌님과 같이 한거란 말이죠.
네 바로 옆에서 하고 있어서... 진짜 머리도 못싸매고 비명도 못지르고 귓으로 GM님한테 한없이 비명만 계속 질러댐
진짜 너무 괴로웠는데 심지어 등장까지 시킴
아니 근데 그건 그거고... 로복 다시하면서 보는데 PC2진짜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죄많고 사람들 다 울리는 캐릭터같음...;;;;;
연상속성사별보케란 뭘까??

세션메인탭 : 여유로운 PC2가 간지나고 보케를 챙기면서도 귀엽게 웃음
귓탭 : 모드캣은 죽어감

그리고 요마(실은 인간)들이 쓰러지고 나서야 PC1를 등장시키더라고요
진짜 그자리에서 도망치고 싶었음
나 어떡하지 하고 머리 싸매고 RP하는데 로딩이 좀 걸렸네요
어쨌거나 류진이 지키고 싶었던 인간들을 스스로의 손으로 죽이는 것을 보는 것은 라이무에게도 그다지 좋은 관경은 아니라서 괜히 딴소리나 하면서 말을 돌렸습니다... 솔직히 어떤 생각으로 류진을 도와야할지도 입장을 정하기 위해 류진에게 류진이 소중히 여기는 생명의 정의에 대해 조금 물었어요.

[메인페이즈]
PC1의 씬
사실 처음부터 그냥 감정 맺을 생각이었어요
인세인 할때도 그렇고 뒷면은 보통 그냥 회상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전투는 저번 세션에서 메인때 실컷했으니까..
겸사 일상파트 롤플하는 것 같아서 좋았네요
류진의 소중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는 것도 좋았고 ㅋㅋㅋㅋㅋㅋ
류진의 이루지 못한 목표...(ㅠㅠ)를 듣는 것도 좋았고...
쓰다보니 슬프네요?

PC2의 씬
대련을 하면서 (메인페이즈 전투X) PC1의 비밀을 조사하셨네요
왜그런 선택을? 했는데 세션 끝나고 확인한 PC2의 비밀을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했지만...
아무튼 시노비들이니까 열마디 백마디 보다 단 한 합을 겨루는 걸로 서로를 알아가는 연출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PC1비사 공개되면서 GM님이 이름없는 괴물틀어주셨어서 너무 좋아서 꺄르륵 웃음

PC2 지쿠요 류진 "하하하. 그랬구나."
모드캣: (귀닫고눈감은가나디짤)

이 장면에서 진짜 두 사람의 신념은 다르구나(당연하지...)를 느꼈네요
그리고 결국 이것을 정하는 것도 마지막 단 한 번의 전투라는 것도... (에휴...)

ㅡ클라이맥스 페이즈ㅡ
클막 시작하자마자 PC2가 마계전생을 사용해서 PC1와 PC2가 만난 장면을 연출해주셨습니다!!!!!!
갓PL 갓연출 갓RP
진짜 류진은 좋은 사람이야... 참고로 전 이 장면을 RP하면서 아 진짜 져주지말고 이겨야지 했어요.
졌지만요...
아우울함...
둘 다 오의 판정 못본건 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기회가 없었고 PC2는 쓸 이유가 없었네요 부럽네?!)
진짜 캐가 힘으로 안되니까 매달려도 안되는 걸 알면서도 구질구질하게 매딜리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안되는건 어쩔수 없지...
아니 마지막 롤플 보니까 또 우울하네

캐릭터에겐 클라이막스가 여러모로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위기였네요
1. 류진이 안전히 있길 바라서 안싸우길 바라지만 그래도 그의 의지를 존중하기 위해서 곁에 지키는 것만으로 만족하며 살아왔고
2. 성질이 요마가 되었어도 류진만 마음과 몸만 안전하면 그만이었기에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찾았는데
3. 클라이막스에서 이게 공존할수 없게 된거죠...

PC1가 이겼다면 류진이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살아가서 자신의 목적도 이룰수 있었는데 그게 아니게 되어서... 하 너무 슬퍼 우울해

맞다 세션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사실 후기에서 PC2는 하고싶은거 다 해도 되지만 PC1은 정신 차려야된다는 말을 봤는데 가보니 진짜임...
인법을 사용해서 이런 연출도 되는구나~ 싶기도 했고 타이만이 아니라 2인으로 즐기니 또 색달랐어요!!!
즐길 기회를 주신 도돌님과 나날님에게 감사를!!!!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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